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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컬쳐

오랜만에 블로그에 올린다. 매번 블로그 올릴 거리는 있었지만 이런 저런 귀찮음에 미뤘는데, 지난 주 일요일 산책삼아 안양천에 갔다가 찍은 사진을 올린다. 가을이 되니 이날 뿐만 아니라 지금도 날씨가 너무 좋고, 미세먼지도 없어 하늘도 너무 파랗고 마음이 너무 좋았던 날들이지만 왜이리 우울한 것인지..   ...

요즘 유난히 '팩트'라는 단어가 여기저기서 많이 들려온다. 굳이 왜 영어로 'fact', 'fact'하는지 조금은 오그라든다. 나는 가능하면 불필요하게 영어를 쓰기보다 한글을 쓸려고 노력하는 편이라 나는 당연히 잘 쓰지도 않지만 내 귀에 들리면 오그라든다. 아무튼 부쩍 '팩트'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많이들 사용한다. 하지만 나조차 내가...

언젠가 오겠지 했던 것이 드디어 왔다. 나는 음악을 좋아하고, 실제 라이브를 듣는것은 더 좋아한다. 2003년 서태지 제로투어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49회를 다녀왔다. 하지만 대부분 특정 장르, 특정 아티스트 혹은 페스티벌 위주의 공연이었는데, 작년부터 오케스트라 공연에 관심이 생겼다.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다. 그 이유는 밴드 음악을 좋아하는 것과...

[caption id="attachment_33294" align="aligncenter" width="340"] 마인드헌터 - 존 E 더글라스[/caption] 범죄 프로파일러라는 직종?을 만든 FBI의 존 E 더글라스의 원작 회고록을 기반으로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인드헌터 라는 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 본 경험 때문에 책까지 구매해서 읽게 되었다. 꽤나 오래전에 출간된 작품이지만 드라마의 인기로 인한 관심으로 다시 발간되었다. 드라마와 결은 같이...

https://www.youtube.com/watch?v=sn7wcMigCCo&feature=emb_title 너무 좋아하는 배우 2명과 괜찮은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영화. 포드v페라리를 보았다. 제작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상당히 기대감을 가진 영화였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어 겨우 끝물에 보게되었다. 영화는 전직 레이서이자 현직 튜닝카 업체를 윤영중인 쉘비와, 자동차 정비공이자 레이서인 켄 마일즈의 이야기를 다룬다. 제목은 포드v페라리라 두 회사의 대결을 다룬것 같지만(맞긴하다), 그 이야기는...

[caption id="attachment_33245" align="aligncenter" width="480"] 에고라는 적 - 라이언 홀리데이[/caption] 에고라는 적 - 무조건 적으로 생각하기 보단.. 에고를 자존감 자신감이라고 하는데, 에고를 적으로 생각하기에 내가 가진 '에고' 존재는 너무나 부족하기에 나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의문을 품고 읽어 나갔다. 읽다보니 역시나다. 아직은 크게 와닿지 않는 내용이고 지금의 나에게 에고는...

오늘 무려 코엑스 메가박스까지가서 '노무현과 바보들'을 보고 왔다. 감독과 PD의 GV가 있었고 추가로 박범계의원도 참석하기로 했는데 요즘 국회가 아주 그냥 개판이라서 자리를 비울수 없어 메시지만 남기셨다.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이고 영화를 보고난 후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건 정말 하나도 없다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노무현과 바보들'은 노무현의 이야기보다는 말그대로 대통령을...

우연한 기회에 책 낭독하는 모임에 들어갔고 참여하여 연습도 하면서 실제로 얼마전에 녹음을 했고 그 결과물이 나왔다. 혼자 연습하는 시간이 훨씬 많았다. 내가 녹음하고 내가 듣는 시간이 처음에는 고통(ㅎㅎ)스럽긴 했는데 계속 하다보니 익숙해졌고, 재미도 있어서 최근 들어 내가 한 일 중에 가장 재미나게 한 일이다. 녹음실에서 녹음하고 청음회까지...

https://youtu.be/-clyxMeI3AE 트리플 프런티어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랜만에 대단한 영화를 봤다. 군시절 동료였던 5남자는 마약왕의 돈을 훔치기 위해 다시 모이고 그 과정에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이 영화가 마음에 드는 점 1. 배우 : 딱히 설명이 필요없는 벤 앵플렉, 인사이드 르윈에서 내 눈에 들어왔고,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좋아하는 배우 리스트에 오른 오스카...

[caption id="attachment_32624" align="aligncenter" width="4032"] 쓰기의 말들[/caption]   쓰기의 말들. 그러니까 글을 쓰기 위한 방법을 피지컬과 멘탈적으로 알려준다. 아니 도와준다. 작가는 직업으로써 교육자?로서 글을 쓰거나 접하는데 그 과정에서 알아야할 지식, 느껴야하는 감정을 자신의 경험과 많은 작가의 말을 빌려 써내려간다. 하지만 이 책이 이야기하는 바는 명확하고, 지키기 어렵다. 내 머릿속에 새겨진 몇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