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질? 블로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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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에서 아래 기사에 관련된 포스팅을 봤다.

나도 싸이를 하고는있지만

싸이질에 열성을 다하는사람들을 안좋게 보는거같다.

뭐 블로그라고 다른건 없는거같지만

블로그는 전에 블로그랑 합쳐서 시작한지 겨우 3개월밖에 안되서

귀찬아하거나 그런 생각은 아직들지않는다.

그냥 나도 예전의 개인홈페이지 제작열풍이 불었을떄부터

Net상에 뭔가 나만의 공간은 갖고싶어했고

지금에서야 그걸 이루었다.

뭐 싸이질하는 애들처럼 조회수, 방명록 글수에 목숨걸고

그런건 전혀 아니다.

그냥 혼자서 씨부릴수있는 내가 좋아하는걸 다른사람들과

공유하고싶다는 생각에…

밑에 포스팅의 글이 좀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공감가는 부분도 조금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싸이에 갇혀있다라는 생각이든다.

누가 말했지만 이 넓은 인터넷세상에서

그좁은 싸이만 보고 있다는게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우리나라 인터넷 인프라를 완전 개무시한다 라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싸이랑 네이버등 대형포털의 블로그들에서 흔히볼수있는

펌질 펌질이 난무하는가운데 새로운정보나 정확한 정보를 찾기도

힘들어진거같다.

죄다 퍼가요~ 한줄로 자기 블로그나 싸이홈피를 채워나가고

그러니 여기도 저기도 같은 사진과 글로만 넘처나고

서버 트래픽이 아깝다.

그냥 혼자서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이야기만 실컷 씨부렷내.

내가 지금 글쓰고있는 이시간도 아깝다고 느껴질떄가 오겠지..

에라이 잠이나 자자.

관련기사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47&article_id=0000060113&section_id=105&menu_id=105

관련 포스팅:

http://blog.minjoo.co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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