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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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라이즈 – 4.5/5
관람일시 : 2012년 07월 28일 23시15분
관람장소 : CGV 왕십리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배우 : 크리스찬 베일, 조셉 고든 레빗, 게리 올드만, 앤 해서웨이, 톰 하디

다크나이트 라는 영화는 내 인생에 기억될 정도로 재미있게 봤다.
그 증거로 꼽차면 다크나이트는 영화관에서 3번 보았음.
조커를 위해서 태어나고 죽은 것 같은 히스 레저.
이전 작품에서의 히스 레저에서는 도저히 절대 네이버 느낄수 없는 연기에 빠져버릴수 밖에 없었다.
(내가 본 히스 레저의 예전 작품 : 브로크백 마운틴(;;), 기사윌리엄, 패트리어트,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암튼..
영화관 포함 대략 10번 정도 본 다크나이트에서 조커는 히스레저가 아닌 그냥 조커였다.
그래서 조커와 함꼐 사라져버린 히스레저…
제목은 다크아니트 라이즈 인데 왜…
암튼… 라이즈가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그냥 닥치고 기다렸다.
그리고 보았다.
사람들은 배인과 조커를 많이 비교했지만 나는 애초부터 비교할 생각이 없었다.
사실 비주얼로 따지만 무시무시한건 배인.. 그 마스크 뒤에 감춰진 얼굴과 엄청난 근육질로 우리의 배트맨을
줘 패는 모습을 보니 그냥 등골이 오싹…..
근데 그 배인이 인셉션의 톰 하디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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