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3, 다크나이트, 월-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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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movie – 미이라 3 : 황제의 무덤 – 3/5
 
일시 : 2008년 8월 2일
장소 : CGV 서면
감독 : 롭 코헨
배우 : 브렌든 프레이저, 이연결

별로 보고싶지는 않았는데 역시나..
본지 몇일 지나서 그런가 별로 코멘트할 꺼리도 없다. -_-
도대체 이 영화가 왜 예매율 1위였는지 이해가..
난 미라 1,2도 별로 안 좋아했다.누구 말마따나 인디아나 존즈가 되고 싶어한거 같은데
일단 D-war부터 깨고 오시길..2nd movie – Darkknight – 5/5
일시 : 2008년 8월 6일
장소 : CGV  동래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배우 : 크리스찬 베일, 히스 레저, 아론 에크하트, 마이클 케인, 게리 올드만, 모건 프리먼
꽤나 오랫동안 기다려온 영화다.
올해 초 갑자기 운명을 달리한 히스 레저로 인해 더욱더 관심을 받게된 영화.
돈따윈 필요 없다는 시크한 악당 조커를 연기한 그에게 나는 감히 마스터라고 부르고 싶다.
마지막 영화라서가 아니라 정말 감동을 느낄정도로 최고의 연기력이다.
이전까지 히스 레저의 연기는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고 그런 역활의 그런 영화는 못 봐서 조커라는 악당을 어떻게 소화했는지 궁금했는데
이건 뭐… 말로 표현할수가 없다.
좀 오바일수 있겠지만 나에게 다크나이트 완벽한 영화였다.
얼마전에 본 놈,놈,놈은 비교대상이 안된다고 생각.
이야기 전개나 액션신이나 최고다
후회따윈 없을 영화!!!!!!!!
근데 짜증나는게 보고나니까 부산에 IMAX한다네 뭐야 씨앙..
같이 보실분?
물론 여자만
3rd movie – Wall-E – 4.5/5
일시 : 2008년 8월 7일
장소 : CGV 동래
감독 : 앤드류 스탠튼
픽사의 애니매이션을 참 좋아하는데 극장에서 본 건 Wall-E가 처음이다.
픽사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작품은 실망은 안 시키게 만든다.
대사가 거의 없는 영화인지라 좀 지루할수도 있지만 착한 마음으로 보게 만든다.
거기에는 Wall-E를 비롯한 귀여운 로봇들이 크게 한 몫함
어쨋든 다크나이트는 꼭 봐야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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