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302 – 삽질의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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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ONE텍스트 큐브 1.6이 나왔다길래 업데이트 했는데
블로그가 안뜬다.
그래서 다시 다운데이트(-_-)했다.
근데 이놈의 블로그에 댓글이 안달리는 사태가 발생
위의 삽질때문인가 db가 꼬였는지…
다른 db명으로 설치 했더니 이제야 잘되는듯…
새로 db를 만들어서 별로 상관은 없는데 이전 블로그의 조회수 데이터가 없어지는게….ㅠ.ㅠ
사이드바에 코맨트 란도.. 관련 플러그인을 쓰면 관리자댓글은 안보이는데…. ㅠ.ㅠ
이거 옮길 방법은 없는건가….
이놈의 블로그 신버전 나오면 제깍제깍 업데이트 하면 안되겠다.
편안하게 잘려고 했더니 지금시각까지 삽질을..;;
암튼 토이스군 때문에 일찍 알아차려서 조취를 취했지 안그럼..;;; 감사~
으악……….
Take TWO
내일부터는 학교를 간다.
아 귀차나.
오늘 이불들에게 일광욕을 시켜줄 예정이었으나, 옆집에서 황사가 놀러와서 시켜주지 못했다.
하필 옆집에는 맨날 더러운것만 오는지…
가끔 학교에서 옆집에서 온 사람들을 보는데 완전 랩퍼다 랩퍼.
숨은 쉬고 말으하는지 따발총처럼 다다다다다. 내가 다 숨이 찰 지경
오늘 목욕탕에 갔다.
몸무게가 2kg줄었다.
네이버에서 비만도 측정을 해봤다.

신체질량지수(BMI)는 19.71저체중입니다.

란다.
뭐 태어나서 비만도 정상이 된적이 없는지라….
저 정도면 많이 나아진거 같기도한데
낮이라 목욕탕 안에는 아무런 조명장치가 없이 햇살만이 목욕탕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목욕 마무리를 할려고 샤워기 앞에 섰다.
문든 거울속의 나를 봤다.
음… 이 정도면 나도 못난얼굴은 아닌데….
음… 이 정보면 나도 못난 몸은 아닌데…. (다만 약간의 살과 근육이 없을뿐)
늘씬한 몸, 고운 피부, 순수한 얼굴. -______
역시 난 쇠골이 참 멋져…
어꺠를 들썩 올리면 쇠골의 골이 더욱 깊어지는데, 그때 쇠골뼈를 만지는게 참 쏠쏠한 재미.
바디로션 냄세가 참 좋다.
Take 삼
지하철 정액권샀는데..17일 남았는데.. 카드엔 40번 넘게 남았는데…
담주 일요일은 혼자서 싸돌아 다녀야겠는데..
Take 社..가 아니라 四
제로보드 zbXE의 정식 버전이 나왔다.
이 블로그에 깔아왔던 이전 베타버전을 지우고
무료로 받은 파란호스팅에 깔아놨다.
보니까 스프링노트라이프팟이랑 연동을 할수 있다.
근데 난 안된다.
뭐가 잘 못됐나. (혹시 이거 잘 아시는분?)
지금 이 블로그를 하고는 있지만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은 아직까지 가지고 있다.
디자인을 만들고 어쩌고 하는게 귀찬은데 제로보드 zbXE는 정말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계정에 설치후 간단하게 레이아웃을 만들어주면 홈페이지가 뚝딱 하고 만들어지지만
스킨을 만들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 더욱더 멋진 홈페이지를 만들수 있지만
난 그런 능력은 안되고..
(그래도 이 블로그 상단의 파란이미지를 넣어서 이 블로그랑 워드프레스랑 제로보드 홈페이지의 분위기는 대략적으로 맞췄다. -_-ㅋ)

막상 설치 해놓고 이것저것 보고는 있지만 역시 블로그가 있으니 딱히 활용방안이 떠오르지가 않는다.
그렇다고 내가 인기인이라서 내 홈피까지 와서 글남겨 주는사람이 많은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커플홈페이지를…..;;(남에꺼 말고!!)
이번 주말도 이렇게 지나가는구나.
어김없이 일요일의 마무리는 1박2일
요즘 가장 재미있게 보는 예능프로다.
항상 보면서 재미있는 느낌도 있지만, 부러운 느낌이 더 크다.
고생하는거 같지만 매번 저렇게 좋은 곳을 찾아 다니는게 얼마나 행복할지..
오늘도 어김없이 서태지노래가 나오는 1박2일…ㅋ
황사야 얼른 너거집으로 꺼져라
아.. 시원한게 마시고 싶다.
목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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